강사님이 짚어주신 포인트 부분들이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1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원래는 고등학교때 특성화고를 다니면서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하였고 동물도 좋아해서 두가지 모두 할 수 있는 펫 미디어 컨텐츠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전 동물에 대해서 공부하고 취직하기 위해 전문학교에 진학했고 대학 전공에 따라서 취업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면서 일어서서 일하는 동물 관련 직종들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전공대로 컴퓨터그래픽 관련 직종으로 취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02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편집디자인 과정은 웹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편집 기술을 배우고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기초부터 시작해 심화과정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그 수업시간에는 관련된 지식을 쌓아서 디자인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요.
 

03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어려웠던건 포트폴리오 반에서 책의 원고 작업과 내지작업 포트폴리오 글자 편집이 아닐까요. 그래픽 편집은 레퍼런스를 받으면서 수정을 하면 되지만 책 디자인의 경우 원고작업부터 시작해 내지 디자인, 내지에 들어가는 그래픽 드로잉과 제작, 활자 편집등 다양하게 하면서 1달 넘게 걸려 작업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 후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데 많이 혼나면서 한거 같아요

 

04

공부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던게 재미있었어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온라인 수업이 많았는데 작업을 하면서 강사님이 다른 학생거 보여주면서 래퍼런스를 하는데 자극도 되거 제 자신의 디자인도 같이 성장해서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05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어떤 수업이었나요?

뜨끔 없지만 공간 기간에 뭐 할게 없어서 들었던 에펙 수업이 재미있었어요. 고등학교때는 에펙 수업도 없었고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내 작업물도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들었던 수업이 였는데 하필 온라인 수업으로 되는 바람에 일부 플러그인을 배우지 못했지만 예제 따라한 후 시간이 남으면 전에 배웠던걸 활용해서 예제에 장난친게 가장 기억아 남았던 수업이었던거 같아요

06

학원에서 기억에 남는 강사님이나 멘토가 있나요?

박미진 강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심화 과정 대부분을 담당하시는 강사님이신데 디자인적으로도 봐주면서도 고쳐야 할 점을 확실하게 집어주면서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는 강사님이셨어요.

07

어떤 회사에 취직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제 커리어가 성장 할 수 있는 기업이나 취직해서 미디어 대부분의 디자인을 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가장 잘 하는 것이 편집디자인이여서 먼저 취직을 하지만 점점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미디어 광고가 늘어나고 관련 분야가 늘어났습니다. 저는 그런 미디어 대부분을 담당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고 그러한 회사에 취직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08

꿈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종합 미디어 편집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원래부터 동영상이나 컴퓨터 그래픽에 관심이 있었던 만큼 취직해서 에펙이나 동영상 편집 배워 미디어에 들어가는 모든 그래픽을 제작하는 만능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